동전 행운의 여신 홍진경, 드디어 꺾이다? 풍선으로 빵빵해진 바지 '대굴욕'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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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행운을 지켜오던 홍진경이 굴욕 벌칙을 맛본다.
동전 던지기에 따라 정해지는 벌칙자 선정에 운명의 첫 타자로 나선 이는 바로 '행운의 여신' 홍진경.
이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동전 불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홍진경인지라 멤버들은 "걸려도 운명뒤집기권이 있지 않냐?", "홍진경은 자신만만하다"라며 안심하는 분위기.
그러나 홍진경의 동전 던지기 결과는 뜻밖의 벌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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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행운을 지켜오던 홍진경이 굴욕 벌칙을 맛본다.
1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7회에서 멤버들은 ‘이심전심 특집’에 임하며 멤버십을 다진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마음이 통하는 사이인지 퀴즈를 통해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꽃무늬가 수 놓인 일 바지 속에 부풀어 오르는 풍선을 넣고 있는 홍진경의 스틸과 1미터에 달하는 지옥 젓가락으로 위태롭게 짜장면 먹기에 돌입하는 조세호, 김숙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전 던지기에 따라 정해지는 벌칙자 선정에 운명의 첫 타자로 나선 이는 바로 ‘행운의 여신’ 홍진경. 이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동전 불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홍진경인지라 멤버들은 “걸려도 운명뒤집기권이 있지 않냐?”, “홍진경은 자신만만하다”라며 안심하는 분위기. 이에 홍진경은 “운명뒤집기권 여기서 안 쓸거야, 비행기 떨어질 때 쓸거야”라며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홍진경의 동전 던지기 결과는 뜻밖의 벌칙자. 매번 운이 좋았던 홍진경이 처음으로 동전 불행을 맛본 것. 이를 본 우영은 “드디어 홍진경이 꺾이기 시작합니다”라고 감격스럽게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의 홍진경은 울며 겨자 먹기로 풍선이 들어간 일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일 바지 속 풍선이 위태롭게 부풀어 오르자 홍진경의 얼굴은 점점 사색이 되어 간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김숙-주우재, 조세호-우영 팀이 1m 길이의 지옥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에 심취한 모습. 시간 안에 먹기 위해 혼신의 짜장면 면치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이들이 시간내에 성공했을 지, 홍진경이 ‘운명뒤집기권’을 사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이번주 1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후 18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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