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빗켐, 폐배터리 산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빗켐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후 1시8분 현재 새빗켐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8.03%) 오른 1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움켜쥔 배터리 광물 의존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시8분 현재 새빗켐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8.03%) 오른 1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과시키면서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진 않았지만,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광물자원의 밸류체인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게 미국의 의지다.
배터리 개발·양산 능력은 한국·중국·일본 등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배터리 광물자원의 상당수는 중국이 거머쥔 게 사실이다. 이처럼 중국이 움켜쥔 배터리 광물 의존을 탈피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폐배터리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가격 비중도 상당하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4530만원에 판매되는 기아 '니로EV' 배터리 가격은 2100만원이다. 기존 전기차 구매고객은 싼값에 신차 구매가 가능하고, 완성차 회사는 수요가 높아질 폐배터리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윈윈이다.
새빗켐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과 공정 간소화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2배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 새 돌파구된 폐배터리 재활용… 현대차그룹도 구체화
☞ 모텔서 음료수 마시고 쓰러진 후 암호화폐 1억원 털렸다
☞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 [영상] '깐부' 오영수 파격댄스?… 美에미상 뒤흔들었다
☞ [르포]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
☞ "결혼은 언제"… 김나영♥마이큐, 한남동 하우스 보니?
☞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고백… "월세방서 쫓겨나"
☞ KTX 무임 승차 적발되자 승무원 폭행 남성, 징역형
☞ 日, 가장 오래된 글자라더니… 유성펜 자국?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돌파구 된 폐배터리 재활용… 현대차그룹도 사업 구체화 - 머니S
- 모텔서 음료수 마시고 쓰러진 유부남, 암호화폐 1억원 털렸다 - 머니S
-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 머니S
- '돌싱글즈3'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 머니S
- [영상] '깐부' 오영수 파격댄스 좀 봐?… 美에미상 뒤흔들었다 - 머니S
- [르포] "코리아뱅크 굿" 한국 은행들, 베트남 홀렸다 - 머니S
- "결혼은 언제"… 김나영♥마이큐, 한남동 하우스 보니? - 머니S
-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고백… "월세방서 쫓겨나기도" - 머니S
- KTX 무임 승차 적발되자 승무원 폭행 남성, 항소심도 징역형 - 머니S
- 日, 가장 오래된 글자라더니… 알고보니 유성펜 자국?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