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웹드 'null 어쩌면 좋니' 오늘(15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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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신규 웹드라마 'null 어쩌면 좋니'를 선보인다.
'null 어쩌면 좋니'는 '여름아 부탁해', '무물쭈물' 등 다양한 웹드라마를 선보인 채널A가 새롭게 제작한 웹드라마로,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창업기를 담았다.
'null 어쩌면 좋니'는 총 4편으로 제작돼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1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채널A 캔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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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가 신규 웹드라마 ‘null 어쩌면 좋니’를 선보인다.
‘null 어쩌면 좋니’는 ‘여름아 부탁해’, ‘무물쭈물’ 등 다양한 웹드라마를 선보인 채널A가 새롭게 제작한 웹드라마로,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창업기를 담았다.
9월 15일 첫 공개되는 ‘null 어쩌면 좋니’는 서울시립대학교를 배경으로 개소리 번역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독투미’의 좌충우돌 창업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존재하지 않는 메모리 주소'를 지칭하는 프로그래밍 용어 ‘null’과 상대를 지칭하는 '널'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제목에서부터 공대생과 개발자 관련 소재임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총 4편으로 제작된 ‘null 어쩌면 좋니’는 코딩을 제외하고는 경영의 ‘경’도 모르는 공대생 나동현과 배우겸이 경영대 브레인 강혜미를 영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후 새로운 동업자인 강혜미와 어렵게 합을 맞추지만, 지분 문제로 갈등을 겪고 회사를 인수하려는 투자자까지 나타나 창업 성공 여부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귀여운 반려견들의 출연도 화제다. 개소리 번역 앱을 개발한다는 스토리에 맞게 닥스훈트, 웰시코기, 퍼그, 시베리안 허스키 등 다양한 반려견들이 활약한다.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null 어쩌면 좋니’는 총 4편으로 제작돼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1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채널A 캔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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