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일바지 속 풍선 참사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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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굴욕이 포착됐다.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마음이 통하는 사이인지 퀴즈를 통해 알아본다.
이 가운데 꽃무늬가 수 놓인 일 바지 속에 부풀어 오르는 풍선을 넣고 있는 홍진경의 스틸과 1미터에 달하는 지옥 젓가락으로 위태롭게 짜장면 먹기에 돌입하는 조세호,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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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진경 굴욕이 포착됐다.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마음이 통하는 사이인지 퀴즈를 통해 알아본다.
이 가운데 꽃무늬가 수 놓인 일 바지 속에 부풀어 오르는 풍선을 넣고 있는 홍진경의 스틸과 1미터에 달하는 지옥 젓가락으로 위태롭게 짜장면 먹기에 돌입하는 조세호,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전 던지기에 따라 정해지는 벌칙자 선정에 운명의 첫 타자로 나선 이는 바로 ‘행운의 여신’ 홍진경. 이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동전 불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홍진경인지라 멤버들은 “걸려도 운명뒤집기권이 있지 않냐?”, “홍진경은 자신만만하다”라며 안심하는 분위기. 이에 홍진경은 “운명뒤집기권 여기서 안 쓸거야, 비행기 떨어질 때 쓸거야”라며 호언장담을 이어간다.
그러나 홍진경의 동전 던지기 결과는 뜻밖의 벌칙자. 매번 운이 좋았던 홍진경이 처음으로 동전 불행을 맛본 것. 이를 본 우영은 “드디어 홍진경이 꺾이기 시작합니다”라고 감격스럽게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의 홍진경은 울며 겨자 먹기로 풍선이 들어간 일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일 바지 속 풍선이 위태롭게 부풀어 오르자 홍진경의 얼굴은 점점 사색이 되어 간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김숙-주우재, 조세호-우영 팀이 1m 길이의 지옥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에 심취한 모습. 시간 안에 먹기 위해 혼신의 짜장면 면치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이들이 시간내에 성공했을 지, 홍진경이 ‘운명뒤집기권’을 사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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