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외환 걱정할 수준 아냐..국면전환용 인사·정책 지양"
보도국 2022. 9. 15. 13:03
윤석열 대통령은 "외환보유고나 대외적인 재무건전성은 국민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리스크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 문답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조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민의 채무 부담이 커진 것과 관련해서는 "만기를 연장하거나 기간별 상환 부담액을 낮추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약자행보에도 복지정책 관련 논의가 미진하다는 지적에는 "국면전환용 인사나 정책은 가급적 지양하고,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차근차근 챙겨가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외환보유고 #재무건전성 #출근길문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