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남면 명전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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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남면 명전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명전천은 하천 안전성 확보, 자연 친화적 하천 설계, 천변 저류지 등 이수 기능 및 주민편의시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월군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해 명전천 등 8개 소하천의 재해 예방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자연 친화적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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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남면 명전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명전천은 하천 안전성 확보, 자연 친화적 하천 설계, 천변 저류지 등 이수 기능 및 주민편의시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월군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해 명전천 등 8개 소하천의 재해 예방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자연 친화적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명전천은 26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정비 사업을 마쳤다.
올해는 총사업비 186억 원을 들여 영월읍 흥월1천·흥월2천·큰팔괴천, 산솔면 이목천, 주천면 결운천·한남천을 정비하고 있다.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안정성 확보를 기본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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