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아듣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발씀해 주세요'

황기선 기자 2022. 9. 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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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잘 알아듣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발씀해 주세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아방가르드 문학가 이상과 네덜란드의 초현실주의 시인 폴 반 오스타이옌(Paul van Ostaijen)의 작품을 양국의 예술가 박소윤, 베라 반 드 사이프(Vera van de Seyp)가 AI를 이용해 텍스트, 사운드, 이미지의 형태를 띤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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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잘 알아듣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발씀해 주세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아방가르드 문학가 이상과 네덜란드의 초현실주의 시인 폴 반 오스타이옌(Paul van Ostaijen)의 작품을 양국의 예술가 박소윤, 베라 반 드 사이프(Vera van de Seyp)가 AI를 이용해 텍스트, 사운드, 이미지의 형태를 띤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2022.9.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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