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첫 자체 양성 기장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은 첫 '자체 양성 기장'으로 이은상 기장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이 신임 기장은 2019년 9월 경력부기장으로 입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운항 훈련을 통해 기량과 판단 능력을 향상해왔다.
이 신임 기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플라이강원의 첫 자체 양성 기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플라이강원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은 첫 ‘자체 양성 기장’으로 이은상 기장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이 신임 기장은 2019년 9월 경력부기장으로 입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운항 훈련을 통해 기량과 판단 능력을 향상해왔다. 이 신임 기장은 3개월간의 지상학 교육과 시뮬레이터(Simulator)를 이용한 모의비행훈련을 거쳤고, 전날 양양~제주 노선 4V503/504편에서 국토교통부 심사관의 최종 심사를 받은 끝에 기장으로 승격됐다.
이 신임 기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플라이강원의 첫 자체 양성 기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플라이강원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플라이강원은 또 2019년 10월 입사한 수습 부기장 8명 가운데 3명도 지난 1일 부기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1위’ 中 BYD, 이달 국내 상륙… 현대차, 안방 사수 비상
- 벌금·과태료 더 걷고, 직원할인 혜택에도 과세… 내년 세수 쥐어짜기 나선 정부
- “한강변 단지도 안 팔려”… 고분양가에 미분양 쌓이는 강동구
- 방산 수출 때 국회 동의 받으라는 민주당… 업계 “수출에 찬물”
- 롤드컵 5회 우승에도 ‘T1’은 만년 적자… 선수 연봉 오르는데 수익 모델 없어
- [사이언스카페] 솔로는 우울증 위험 80% 높다
- 11월도 ‘공모주 수퍼먼스’인데… 새내기株 연속 흥행 참패에도 계속되는 뻥튀기 공모가
- 삼성전자, 中 반도체 공장 노후장비 매각 시동… “방안 모색 초기 단계”
- 40주년 앞둔 쏘나타, 얼굴 바꾸니 美 판매량 급증
- [단독] 14년 우여곡절 끝에 운항 멈춘 한강 유람선 아라호, 8번째 매각도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