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제네시스 G90에 '자외선 살균 램프' 적용
이인준 2022. 9.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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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 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자외선(UV)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Genesis) 수납함에 적용됐다고 15일 밝혔다.
뒷좌석 암레스트 수납공간 내부에 장착돼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지한다.
차량 모델에 따라 6개 또는 12개의 LED가 내부에 장착되며, 뚜껑을 닫았을 때 개인 소지품의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유해균을 10분 내 최대 99.9%까지 살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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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글로벌 광 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자외선(UV)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Genesis) 수납함에 적용됐다고 15일 밝혔다.
뒷좌석 암레스트 수납공간 내부에 장착돼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지한다.
차량 모델에 따라 6개 또는 12개의 LED가 내부에 장착되며, 뚜껑을 닫았을 때 개인 소지품의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유해균을 10분 내 최대 99.9%까지 살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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