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제경영원, '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개설

윤경환 기자 2022. 9. 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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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 유형을 살피고 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다룬다.

쟁점별로 전문 변호사들이 실무 대응 방법을 강의한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13일 개강해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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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의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사진제공=전경련
[서울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19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 유형을 살피고 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다룬다. 쟁점별로 전문 변호사들이 실무 대응 방법을 강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민·형사 소송 쟁점 △개인정보보호법 판례 △독점규제와 공정거래법 △노동관계법과 노무관리 △조세·회계 전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규제와 대응 △지적재산권과 영업비밀 보호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13일 개강해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1박 2일 합숙 워크숍도 있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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