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안첼로티만 남았다' 펩, UCL 150경기-95승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51)가 자신의 챔피언스리그(UCL) 15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리그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51)가 자신의 챔피언스리그(UCL) 15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리그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UCL 통산 150번째 경기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과르디올라는 자신의 150번째 UCL 경기에서 95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오직 알렉스 퍼거슨 경(102승)과 카를로 안첼로티(100승) 두 감독만이 그보다 더 많은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승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도르트문트전을 마친 뒤 영국 매체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우리는 공격적이지 못했고 수동적이었다. 필 포든과 베르나르두 실바, 훌리안 알바레즈가 리듬을 바꿨고 우리는 훌륭한 두 골을 넣을 수 있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한편 도르트문트를 2-1로 꺾으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한 맨시티는 G조 1위(승점 6점)에 올라 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