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만, 오늘(15일) 신곡 '올 아이 니드 이즈..' 발매..어쿠스틱 러브송
2022. 9. 15. 12: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신곡과 첫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재만은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올 아이 니드 이즈…(all i need is…)'를 발매한다.
'올 아이 니드 이즈…(all i need is…)'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묘사한 어쿠스틱 팝 곡이다.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만의 색을 뚜렷하게 담았다.
이날 '올 아이 니드 이즈…(all i need is…)' 발매에 이어 재만은 19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브라이트(bright) #11'에 싱글 '잘 지내'로 참여한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인 마이 룸(In My Room)'을 개최한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이후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뉴런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자신만의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뉴런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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