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터, 태국 시장 진출했다..주요 국립대와 업무협약

배민욱 2022. 9. 15.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태국 카세삿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세삿 대학교는 태국 내 3위권의 명문이다.

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 중 하나다.

지쿠터는 카세삿 대학교를 시작으로 치앙마이 대학교 등 태국의 주요 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연내 전동킥보드·자전거 2천여대 서비스

[서울=뉴시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태국 카세삿 대학교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지바이크 제공) 2022.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태국 카세삿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세삿 대학교는 태국 내 3위권의 명문이다. 방콕을 비롯해 태국 내 7개 캠퍼스에 8만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 중 하나다.

지쿠터는 카세삿 대학교를 시작으로 치앙마이 대학교 등 태국의 주요 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서비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지쿠터는 곧 현지 법인 설립을 마치고 연내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2000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태국은 열대기후 지역이다. 일년 내내 더운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도보 이동보다는 인구 대다수가 모빌리티, 특히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