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솔로 데뷔 [공식입장]
2022. 9. 15. 11:5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데뷔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에서는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에 이어 네 번째 솔로 데뷔다.
아이즈원의 메인 댄서로 활약한 이채연은 2년 간의 활동을 마친 뒤 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원트(WANT) 소속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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