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국민 섭섭남 강태오, 20일 현역 입대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박은빈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국민 섭섭남'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현역 입대한다.
강태오의 소속사인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짜는 15일 이데일리에 "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태오의 소속사인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짜는 15일 이데일리에 “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오후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강태오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18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다만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강태오 씨가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영우’로 데뷔 10년 만에 대세가 된 강태오는 극 중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밝고 바른 청년 이준호 역할로 우영우(박은빈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군입대 직전까지 수많은 광고 러브콜 및 화보 제안이 쏟아지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31일에는 온라인 팬미팅인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 스윗 태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 직접 입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회로 가출한 부인찾아 난동피운 남편…유죄일까[사랑과전쟁]
- "김건희 여사 침묵에 대학들 무너져"…숙대서도 '신속검증' 요구
- 진중권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영부인 혐오는 말아야"
- 전여옥 "이준석, 외모는 점점 北 김정은 닮아가는데…"
- (영상)"조용히 해"·"시끄러워"…주민 항의에 고성 지른 '서울시의원님'
- "예쁜 게 죄입니까?"…미스서울 미국 납치 소동[그해 오늘]
- '방송 재개' 슈 "빚 청산 완료, 논란 의상 갖다 버렸다"
- 벌거벗은 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처벌 되나요?[궁즉답]
- 신당역서 女역무원 살해한 남성…'면식범'이었다
- 이창명, 15년 만에 자신 이름 내건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