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가 없다면 잇몸으로! 북한강을 진격하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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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기갑여단과 2공병여단이 15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대교 일대에서 합동 도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강습부대가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는 하천극복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적진에 침투하기 위한 아군의 진·출입로 확보 등 상황조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지상정찰소대가 적 경계부대를 격멸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K200 장갑차가 물 속으로 기동해 강을 건너는 작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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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육군 3기갑여단과 2공병여단이 15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대교 일대에서 합동 도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강습부대가 안전하게 강을 건널 수 있는 하천극복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적진에 침투하기 위한 아군의 진·출입로 확보 등 상황조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지상정찰소대가 적 경계부대를 격멸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K200 장갑차가 물 속으로 기동해 강을 건너는 작전으로 이어졌다.
공병부대는 강 위에 문교를 띄워 K1E1 전차를 강 반대 편으로 이동시키는 작전을 수행했다.
부교 도하 작전은 40분여만에 북한강 위에 다리가 만들어지고 20여대의 기갑부대가 신속하게 기동·도하에 성공했다.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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