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둠' 김용지 & 윤유선 개봉 인사 영상 공개, "오늘(15일) 개봉"

2022. 9.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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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자신만의 리듬으로 나아가는 ‘이나’의 청춘 성장담 '둠둠'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주인공 ‘이나’와 ‘이나’의 엄마 ‘신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용지와 윤유선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둠둠'은 실력을 인정받는 DJ였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기, 불안한 엄마와의 갈등으로 음악을 관둔 주인공 ‘이나’가 베를린행 티켓이 걸린 오디션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둠둠'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은 물론 지난 8월 26일부터 개최된 제4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타이거스 앤 드래곤스’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며 영화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일과 5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된 VIP 시사회를 통해서는 배우 임수정, 김고은, 박지후, 뮤지션 오혁, 박문치 등 다양한 셀럽들이 영화의 감각적인 소재와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김용지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배우 윤유선의 완벽한 모녀 호흡은 물론, 일렉트로닉 뮤지션 haihm와 신범호의 음악 참여로 일렉트로닉 음악과 테크노 장르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 '둠둠'은 2022년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음악영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김용지는 “이나가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고요, 많이 많이 보러 와주세요.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진솔한 개봉 소감을 전했다. 배우 윤유선 또한 “김용지 배우와 매운맛 모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기대해주시고 9월 15일에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하반기 극장가를 장식할 뮤직 드라마 '둠둠'은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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