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수고했어요 오늘도', 스스로 항상 말해주고 싶은 말"[MK★현장]

김나영 2022. 9. 15.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연이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김태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본인에게 언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냐"라는 질문에 김태연은 "항상 그렇다. 쇼케이스 끝나고도, 녹화 끝나고도 해주고 싶고. '미스트롯' 결승전 끝나고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연이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김태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대중에게 김태연이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트로트 곡이다.

김태연이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본인에게 언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냐”라는 질문에 김태연은 “항상 그렇다. 쇼케이스 끝나고도, 녹화 끝나고도 해주고 싶고. ‘미스트롯’ 결승전 끝나고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에게 해서 오글거리지만 그때가 가장 고생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아기호랑이, 국민 손녀 수식어로 불리는 김태연은 원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아기호랑이라는 별명을 제가 짓지 않고, 팬님들께서 지어주셨다. 제가 아기호랑이하고 싶다고 했는데 딱 불러주셔서 아직까지는 이걸로 충분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청담(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