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기 영상 기반 NFT 플랫폼 ELVN 출시

김재민 2022. 9.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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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NFT가 정식 런칭하는 'ELVN(일레븐)'은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이다.

연맹과 블루베리NFT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K리그 중계방송 영상을 활용한 골, 도움,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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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국내 최초 축구 NFT 플랫폼 'ELVN(일레븐)'에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NFT가 정식 런칭하는 'ELVN(일레븐)'은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이다. 연맹은 지난 2021년 5월 블루베리NFT와 NFT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연맹과 블루베리NFT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K리그 중계방송 영상을 활용한 골, 도움,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하고 있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K리그 경기 초청, ▲기념 MD 제공, ▲K리그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유한 NFT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는 등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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