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노출 의상 소신있네..'스킨십 빌런' 영식과 유유상종? [Oh!쎈 이슈]

박소영 2022. 9.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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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에 옥순은 "어느 부분이 야시시한지 알려주시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서요 ㅎㅎ"라는 대댓글로 응수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유유상종입니다"라는 댓글을 적었는데 옥순은 "네 ㅎㅎ 새겨들을게요"라는 댓글로 받아쳤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와 34살이며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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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밸런스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한쪽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인데다 다리 라인도 절개돼 있어 명품 몸매가 돋보였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야시시한 옷 입으시고 찰칵”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어느 부분이 야시시한지 알려주시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서요 ㅎㅎ”라는 대댓글로 응수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유유상종입니다”라는 댓글을 적었는데 옥순은 “네 ㅎㅎ 새겨들을게요”라는 댓글로 받아쳤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와 34살이며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지만 첫인상 선택에선 0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영식의 대시를 받았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어깨동무와 손잡기 스킨십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로 대화한 지 24시간도 안 됐는데 좀 빠른 것 아닌가 싶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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