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년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최지윤 2022. 9.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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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로 돌아온다.

15일 SBS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낭만닥터 김사부3'를 선보인다.

2020년 초 시즌2가 막을 내린 후 3년만에 볼 수 있는 셈이다.

제작진은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낭만닥터 김사부를 기억하고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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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석규·안효섭·이성경 재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로 돌아온다.

15일 SBS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낭만닥터 김사부3'를 선보인다. 2020년 초 시즌2가 막을 내린 후 3년만에 볼 수 있는 셈이다. 시즌1(2016~2017)부터 함께한 한석규가 선봉장에 선다. 시즌2의 안효섭, 이성경이 합류한다. 강은경·임혜민 작가와 유인식 PD도 의기투합한다. 제작진은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낭만닥터 김사부를 기억하고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드라마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시즌1·2 모두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넘으며 사랑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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