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 美증시 반등 따라 日닛케이 0.4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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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0.46% 오른 2만7946.2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가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에 따른 폭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2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공포에 떨던 시장에 다소나마 안도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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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0.46% 오른 2만7946.2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가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에 따른 폭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2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공포에 떨던 시장에 다소나마 안도감을 제공했다.
래퍼텡글러인베스트먼트의 낸시 텡글러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에 "13일 발표된 CPI는 충격이었지만 그럼에도 미국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찍었거나 정점에 있다고 본다"면서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정점일 때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중화권 증시에선 본토 증시만 홀로 약세다. 한국시간 11시30분 현재 대만 자취엔지수와 홍콩 항셍지수 모두 0.3% 안팎의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상이종합지수는 0.5%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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