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조금 흔들흔들거렸을 뿐"..'에미상' 뒤풀이 댄스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영수 씨가 에미상 후 애프터 파티에서 선보인 춤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람들 앞에서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오영수 씨의 흥겨운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오영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춤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조금 흔들흔들거렸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가 됐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영수 씨가 에미상 후 애프터 파티에서 선보인 춤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작가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SNS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35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람들 앞에서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오영수 씨의 흥겨운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먹 쥔 두 손을 위로 올리고 자연스럽게 리듬을 탔다. 글로벌한 파티를 즐기는 그의 흥겨운 춤사위에 사람들은 환호했다. 이는 에미상이 끝난 후 벌어진 뒤풀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영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춤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조금 흔들흔들거렸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가 됐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오영수 씨 옆에 있던 배우 이정재 씨는 "오영수 선생님 옆에서 저도 들썩들썩하고 있었다"며 "선생님께서 춤을 열정적으로 멋있게 추셨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이정재 씨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사진=넷플릭스, JTBC, 미나 해리스 SN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수리남’ 넷플릭스 14개국 1위...제2의 '오징어 게임' 될까
- [할리우드Y] 알켈리,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찍어 유죄...R&B 황제의 몰락
- 이상보 "정신 차리고 보니 마약배우...절대 하지 않았다"(전문)
- [Y이슈] 허지웅 "병역특례=불공정" 발언→"BTS 적시 안했다" 해명 (전문)
- [할리우드Y] 디카프리오, 19세 연하 모델과 핑크빛? "알아가는 사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 [속보] "조회 수 늘리려"...'야탑역 살인 협박' 게시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