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식] '제11회 삼천포 아가씨 가요제' 15일 개최

지성호 2022. 9. 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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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신인가수 등용문인 '제11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본선 진출 11명은 지난 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300여 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통과했다.

사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대중음악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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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포스터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경남 사천시는 신인가수 등용문인 '제11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본선 진출 11명은 지난 3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300여 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통과했다.

이번 가요제는 노래 경연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로 은방울 자매와 가요제 출신인 장구의 신 박서진, 김성범, 성빈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사천문화재단,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공연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포스터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사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대중음악 '쎄시봉 친구들과 희망나누기'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쎄시봉 열풍의 주역 '윤형주', '김세환'과 국민 MC 이상벽의 진행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은 세대로서 우리에게 앞으로의 희망이 있다는 밝은 메시지를 노래와 이야기로 전해준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노래와 신나고 흥겨운 포크송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는 따뜻한 음악 토크콘서트로서 젊은이들에는 새로움, 기성세대에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료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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