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3년 만에 야외 행사..뷰티 매거진 '얼루어'와 뷰티페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재개한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야외 페스티벌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셀러 상품들만 모아 롯데백화점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템을 선정해 총 30가지의 '컨슈머 픽' 전용 단독 세트를 준비했다.

에센스 분야의 베스트셀러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50ml,, 17만 5000원)'과 아이브로우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아이브로우 펜슬(3만 8000원)'을 구매하면, 각각 ‘에스티로더 마이크로에센스(100ml, 7만 5000원)'와 '베네피트 김미브로우+ 디럭스(비매품)'를 추가로 증정한다.

컨슈머 픽 세트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및 롯데온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총 14개 뷰티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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