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커튼콜'에서 무명 연극배우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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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KBS 2TV 새 월화극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가 강하늘이 극중에서 연극배우 유재헌으로 변신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은 극중에서 시한부 할머니를 위해 혼신의 연기를 다해야 하는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 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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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022 하반기 KBS 2TV 새 월화극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가 강하늘이 극중에서 연극배우 유재헌으로 변신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은 극중에서 시한부 할머니를 위해 혼신의 연기를 다해야 하는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 역으로 나온다.
공개된 스틸 속 강하늘은 매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답게 연극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어느 청춘의 소탈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깊이 있는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강하늘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연기 변신과 ‘커튼콜’이 주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작품 곳곳에 꽉 채워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극 '커튼콜'은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10월 중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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