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것처럼' 안마의자도 관리..코웨이 케어 서비스

[서울=뉴시스] 코웨이 '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사진=코웨이 제공) 2022.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렌털 안마의자를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안마의자 제품이 한 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것에 착안했다.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를 점검한 후 내부 클리닝과 UV(자외선) 살균 케어, 마모된 발 패드 교체 등이 포함된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하는 것은 물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시트와 발 패드까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본인 상황과 필요에 맞춰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스로 관리하면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스페셜케어 서비스와 리프레쉬 서비스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다.

해당 서비스의 대상 제품은 코웨이 안마의자(MC-SC01) 1종이다. 코웨이는 더 많은 안마의자에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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