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위한 해상테스트베드 건조

차민지 2022. 9.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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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선박용 친환경 연료 추진기관을 시험·실증할 수 있는 만능 실증선박(해상테스트베드) 건조를 위한 강재 절단식을 16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상테스트베드는 약 1㎽급의 혼소엔진,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의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평가 지원이 가능한 2천600t급(길이 82.6m, 폭 18m)으로 건조된다.

사진은 해상테스트베드(K-GTB)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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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선박용 친환경 연료 추진기관을 시험·실증할 수 있는 만능 실증선박(해상테스트베드) 건조를 위한 강재 절단식을 16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상테스트베드는 약 1㎽급의 혼소엔진,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의 친환경 선박 추진기관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평가 지원이 가능한 2천600t급(길이 82.6m, 폭 18m)으로 건조된다. 사진은 해상테스트베드(K-GTB) 조감도. 2022.9.15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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