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유럽 5개국 투어 순항..런던서 피날레

전재경 2022. 9. 15.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첫 번째 월드투어 '루나더월드(LOONATHEWORLD)'를 통해 유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이어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3일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4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달의 소녀 2022.09.15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첫 번째 월드투어 '루나더월드(LOONATHEWORLD)'를 통해 유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이어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3일 프랑스 파리까지 유럽 4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6일 영국 런던 O2 아카데미 브릭스턴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바르샤바에서는 팬들의 특색 있는 응원법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팬들은 발을 굴러 소리를 내는 스텀핑 응원으로 공연을 즐겼다. 파리에서는 약 4천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채워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과 올리비아 혜는 "데뷔 전 '버터플라이' 티저를 찍기 위해 파리에 왔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공연을 하러 오니 느낌이 새롭다"며 "이번에는 멤버들과 같이 공연을 하고,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루미너스(LUMINOUS)'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