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드라마화..주연 주지훈 물망

장진리 기자 2022. 9.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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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드라마화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최근 드라마화가 결정됐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인 한산이가가 집필한 웹소설로, 대학 병원의 중증외상센터장이자 초임 교수인 의사 백강혁을 중심으로 중증외상팀이 구성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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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드라마화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최근 드라마화가 결정됐다. 주연은 배우 주지훈이 검토 중이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인 한산이가가 집필한 웹소설로, 대학 병원의 중증외상센터장이자 초임 교수인 의사 백강혁을 중심으로 중증외상팀이 구성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실제 의사가 쓴 만큼 탄탄한 고증을 통한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웹소설의 뜨거운 인기로 웹툰까지 만들어졌고,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백강혁은 주지훈이 물망에 올랐다. 주지훈은 사명감 있는 '돌+아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라 불리는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으로 드라마를 이끌 전망이다.

주지훈의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3년 방송된 '메디컬 탑팀' 이후 약 10년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지훈은 '비밀의 숲' 시리즈와 '라이프', '그리드'를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을 먼저 촬영한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간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로, 주지훈은 극 중에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이자 현직 보디가드 우채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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