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센터' 샤킬 오닐, "스테판 커리가 최고야"라고 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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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이 커리에 대해 말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커리의 성장과 동시에 골든스테이트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성장하며 4번의 우승에 성공했다.
오닐은 'Up Roxx'에 나와 "지금까지 커리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라며 커리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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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이 커리에 대해 말했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작은 키와 왜소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슈팅 능력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커리는 2009~2010 NBA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5점 5.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했다. 이후 발목 부상 등의 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3~2014시즌에는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후 2014~2015, 2015~2016시즌에는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또한, 2021~2022시즌에는 생에 첫 파이널 MVP까지 수상했다. 그렇게 커리는 지금까지 8번의 올스타, 2번의 득점왕, 2번의 MVP, 1번의 파이널 MVP 등을 수상했다. 특히 커리의 3점슛 성공률은 42%다. 역대 최다 3점슛 성공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커리의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다.
커리의 성장과 동시에 골든스테이트는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성장하며 4번의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8년간 6번의 파이널에 진출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이에 NBA 레전드 센터 샤킬 오닐이 커리에 대해 말했다. 오닐은 ‘Up Roxx’에 나와 “지금까지 커리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라며 커리에 대해 말했다.
계속해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등 위대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들 중 커리만큼 뛰어난 슈터는 없었다. 레지 밀러, 레이 알랜도 커리와 비교가 안된다. 커리는 역대 최고의 슈터다”라며 커리를 칭찬했다.
연이어 “가장 놀란 것은 커리의 체격이다. 조던도 컸고 코비도 컸고 제임스도 컸다. 하지만 커리는 아니다. 길에서 커리를 만나면 그냥 평범한 남자로 볼 것이다. 그렇게 작은 선수가 큰 선수들과 경쟁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커리가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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