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17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2022 대하·전어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 기간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인 다음 달 3일에는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이, 24일과 다음 달 1일에는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린다.
인근 석대도까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1.5km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2022 대하·전어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3년 만이다.
축제에서는 가을 진미인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고,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행사와 각종 공연 등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7일 오후 7시 30분 무창포 해수욕장 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인 다음 달 3일에는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이, 24일과 다음 달 1일에는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린다.
인근 석대도까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1.5km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열린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