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김재영 매력 달라, 케미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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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로 또 한번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1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가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배우 고경표, 김재영과 또 한 번 케미 경신을 기대케 했다.
극 중 계약 결혼 마스터인 박민영은 '월수금'에는 5년차 장기 고객인 고경표와, '화목토'에는 신규 고객이 될 슈퍼스타 김재영과 이색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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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로 또 한번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이번에는 '월수금' 고경표와 '화목토' 김재영이다.
1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가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박민영은 찰진 연기 호흡, 비주얼 케미로 '케미여신'으로 손꼽히고 있는 바. 앞선 출연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그녀의 사생활'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배우 고경표, 김재영과 또 한 번 케미 경신을 기대케 했다. 극 중 계약 결혼 마스터인 박민영은 '월수금'에는 5년차 장기 고객인 고경표와, '화목토'에는 신규 고객이 될 슈퍼스타 김재영과 이색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박민영은 은퇴 선언을 한 뒤 5년 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고경표를 향한 마음을 깨달으며 펼쳐지는 계약 종료 후의 로맨스 시작으로 '심쿵'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슈퍼스타 김재영과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며 시작되는 아슬아슬한 신규 계약 로맨스로 고경표와는 또 다른 떨림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더했다.
앞서 공개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박민영은 "고경표 배우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영 배우는 본인 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날 정도로 웃기다"며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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