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사, KT-LG전 시구·시타 맡는다
황혜정 2022. 9. 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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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집중호우 기간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사 두 사람을 시구·시타자로 초청한다.
LG는 15일 "오는 16일 KT와 주중 2연전 두번째 경기에 앞서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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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LG트윈스가 집중호우 기간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사 두 사람을 시구·시타자로 초청한다.
LG는 15일 “오는 16일 KT와 주중 2연전 두번째 경기에 앞서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
LG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큰 헌신을 보여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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