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최초 배식 실패 위기 "제일 최악"

최혜진 기자 2022. 9. 15.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패커'에서 최초로 배식을 실패하게 될까.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 17회에서는 요리 실력도, 입맛도 수준급인 세상 까다로운 의뢰인의 등장한다.

양식, 중식, 일식 메뉴가 총출동하는 280인분의 점심 식사를 의뢰받은 '백패커즈'.

'백패커' 사상 최초로 정시 배식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감지된 가운데 깜짝 의뢰서까지 전달돼 멤버들을 마지막까지 당황시켰다는 전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N
'백패커'에서 최초로 배식을 실패하게 될까.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 17회에서는 요리 실력도, 입맛도 수준급인 세상 까다로운 의뢰인의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고 학생들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며 공부 중인 셰프고 학생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셰프고 학생들은 이들의 우상이자 롤모델인 백종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백종원"을 환호하며 끊이지 않는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이 모습을 보던 백종원은 흐뭇해하다가도 요리 꿈나무들에게 출장 요리를 선보여야 되는 상황에 "내가 심사받는 것 같아"라며 부담감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양식, 중식, 일식 메뉴가 총출동하는 280인분의 점심 식사를 의뢰받은 '백패커즈'. 미슐랭 셰프 파브리까지 합류했지만 장비는 말썽을 부리고, 음식은 타고, 특히나 구하지 못한 재료들이 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조리 시간까지 턱없이 부족했다. "지금까지 출장 중에 제일 최악이야", "못하겠어요"라는 탄식과 우려가 난무하는 상황에 딘딘은 "아이들의 영웅이 지치면 안 돼요"라며 백종원에게 의지를 북돋웠다.

'백패커' 사상 최초로 정시 배식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감지된 가운데 깜짝 의뢰서까지 전달돼 멤버들을 마지막까지 당황시켰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송혜교X이민호, 뉴욕서 만난 선남선녀..이 조합 찬성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