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제주를 비추는 '1만4000개 눈' 안전망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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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24시간 비추는 '1만4000개의 눈'이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 대응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소재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CCTV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는 1만4240대다.
도는 통합관제센터가 CCTV 모니터링으로 각종 범죄 수사 및 사건 해결에 대응한 사례만 3만9667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CCTV 재난·재해 시에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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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1만4240대 운영
모니터링 통한 범죄·사건 대응 사례만 3만9667건
실종자 동선 파악·태풍 등 각종 재해 시에도 활용
![[제주=뉴시스] 제주도내 1만4000여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관제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CCTV통합관제센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5/newsis/20220915112129521nupl.jpg)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를 24시간 비추는 ‘1만4000개의 눈’이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 대응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소재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CCTV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는 1만4240대다. 지난 2013년 3000여대에서 꾸준히 늘고 있고, 내년에는 1만6000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도는 통합관제센터가 CCTV 모니터링으로 각종 범죄 수사 및 사건 해결에 대응한 사례만 3만9667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달 말까지 4892건이다.
이 중 위험예방이 4128건으로 가장 많다. 위험예방 중에서도 1981건이 주취자 수면으로 파악됐다. 주취자의 주머니를 뒤지는 절도 등의 영상 관제를 통해 현행범으로 검거된 사례도 7건이다. 실종 사건 77건에 대해서도 동선 파악 등에 CCTV가 활용됐다.
또 경찰 수사 등에 필요한 정보가 담긴 영상자료 제공만도 3만92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징역 30년과 27년이 확정된 중학생 살인 백광석·김시남 사건을 비롯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고유정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영상자료 요청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18년 1951건에서 이듬해 4330건으로 늘었고 지난해는 7603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달 말까지 5798건이 범죄수사 관련 영상자료로 제공됐다.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CCTV 재난·재해 시에도 활용되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시 침수범람 16건, 시설물 안전관리 233건, 안전예방조치 19건 등을 대응했다.
도는 도민 안전과 범죄 예방 수요 등을 반영, CCTV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치 추적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고, 골목길 뺑소니 차량 확인을 위한 골목길 CCTV 차량번호 인식 기능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강동원 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범죄 등 사건사고만 아니라 재난 및 사회적 약자 보호까지 관제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CCTV도 더 확충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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