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워크넷 회원수 950만..실업률 하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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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세계은행은 15일 '한국 노동시장 정보시스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고용노동 분야 정책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은철 고용부 국제협력관과 김균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대니얼 듈리츠키 세계은행 인적자원개발 분야 아태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은 우리나라 노동시장 정보 시스템인 워크넷의 구성과 일자리 매칭, 생애 경력 관리, 노동시장 정보 분석 기능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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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세계은행은 15일 '한국 노동시장 정보시스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고용노동 분야 정책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은철 고용부 국제협력관과 김균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대니얼 듈리츠키 세계은행 인적자원개발 분야 아태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은 우리나라 노동시장 정보 시스템인 워크넷의 구성과 일자리 매칭, 생애 경력 관리, 노동시장 정보 분석 기능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워크넷 회원 수는 950만명, 등록된 기업 정보 수는 272만건에 이른다. 하루 평균 워크넷 방문자는 약 100만명이다.
김 협력관은 "우리나라는 IT 강국의 강점을 살려 정보시스템 디지털화를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워크넷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실업률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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