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첫 완전체 콘셉트 포토.."7人 7色, 美의 왕국 열렸다"

[Dispatch=구민지기자] '시네마틱돌' 킹덤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화려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미의 왕국' 왕 루이를 주축으로 한낮의 만찬을 즐겼다. 웅장한 궁전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분수, 화려한 꽃들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킹덤은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History Of Kingdom)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주인공 왕은 멤버 루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최근 새 멤버 훤을 영입했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멤버들이 곧 세계관이다.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은 지난 3월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품절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오르며 3연속 빌보드 진입에 성공했다. 한복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한편 킹덤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GF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