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토센스 상' 2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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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첨단 기술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자율주행분야 전장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오토센스 상 2022'에서 '차량 내 인식 어플리케이션'과 '혁신 어플리케이션 및 컴퓨터 비전 배포' 등 2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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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전장부품 기술력 인정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첨단 기술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자율주행분야 전장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오토센스 상 2022’에서 ‘차량 내 인식 어플리케이션’과 ‘혁신 어플리케이션 및 컴퓨터 비전 배포’ 등 2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LG전자가 해당 시상식에서 하드웨어 개발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2020 비전 어워드’ 부문을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인 것이다. 오토센스는 2017년부터 매년 ADAS와 자율주행 차량 관련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을 열고 있다.
LG전자가 개발한 차량 내 인식 어플리케이션은 차량 내부 카메라를 활용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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