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022-2023시즌 일정 발표..김연경 복귀전은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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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V-리그 전체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2022~2023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2-2023시즌 올스타전은 1월 29일 열리며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V-리그 복귀전은 10월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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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2023시즌 V-리그 전체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2022~2023 V-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첫 경기는 10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수원 체육관에서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을 갖는다.
내년 1월 27일에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다. 2022-2023시즌 올스타전은 1월 29일 열리며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규리그는 내년 3월 19일 종료되며, 21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간다면 4월 7일 전체 일정이 막을 내리게 된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V-리그 복귀전은 10월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페퍼저축은행전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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