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품 만들고 싶다" ('콜라붐신 시즌2')

황은철 2022. 9. 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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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붐신 시즌2'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하는 모습에 달달함이 연출됐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이하 콜라붐신 2) 5회 촬영에서 김준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피부 전문 바이오텍 기업을 방문했다.

김준호는 화장품 연구원들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며 "우리 그 님(김지민)께 드리고 싶다"고 달달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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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황은철 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

‘콜라붐신 시즌2’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하는 모습에 달달함이 연출됐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이하 콜라붐신 2) 5회 촬영에서 김준호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피부 전문 바이오텍 기업을 방문했다.

김준호는 화장품 연구원들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며 “우리 그 님(김지민)께 드리고 싶다”고 달달함을 보였다.

이에 연구원들은 “직접 만들어 보겠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화장품 제조에 나섰다. 그는 “(김)지민 님을 위해 하는 거다 보니까 좀 느낌 있게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매너 자세로 화장품 원료를 배합해 웃음을 유발했다.

연구원이 김준호에게 만들고 있는 화장품 색깔을 묻자, 김준호는 고심하더니 블루를 택하며 “ ‘그대 안의 블루’ 갑니다. 화장품 이름은 ‘그대 안의 블루’디”라고 덧붙였다.

급기야 김준호는 화장품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재미있다”고 연발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재미있냐”라며 “저희는 재미가 없다”라고 직언을 던졌다. 김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가 없으면 나가라. CCTV 달고 나가라”라고 받아 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콜라붐신 2’는 기업과 기업이 만나 상상도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가치 소비를 창출하는 기업 매칭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5회는 15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을 통해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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