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태연 "최종 4위, 축복이고 영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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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로 얼굴을 알린 가수 김태연(11)이 최종 4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태연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무대에 오른 김태연은 "첫 쇼케이스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4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 김태연은 "톱7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100인의 참가자 중 최종 4위를 했다는게 영광스럽고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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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태연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무대에 오른 김태연은 “첫 쇼케이스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연의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는 각자 세상을 살아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건네는 김태연만의 힐링송으로 김태연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곡 해석력, 당차고 밝은 에너지가 더해졌다.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으로 최종 4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종 4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 김태연은 “톱7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다. 100인의 참가자 중 최종 4위를 했다는게 영광스럽고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연은 ‘미스트롯2’ 출연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람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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