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감염' 윤주만, 손 상태 충격적 "이러다 손톱 빠질라"

이게은 2022. 9. 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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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수족구병 감염 후 근황을 전했다.

손은 수족구병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윤주만은 "고열과 수포로 힘들다"며 딸과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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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주만이 수족구병 감염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만의 손가락 상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손은 수족구병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윤주만은 "이러다 손톱 빠질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지난 6일 윤주만은 "고열과 수포로 힘들다"며 딸과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발생한다.

한편 윤주만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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