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프로젝트, 2022 양평그란폰도 스폰서십 계약

[사진]루디프로젝트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정통 이태리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프로젝트’가 2022 양평그란폰도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오는 18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그란폰도(GRAN-FONDO) 대회에서 루디프로젝트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루디프로젝트는 1985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다. 사이클 포함 다양한 스포츠 유저들에게 경기력을 향상시켜주는 스포츠 장비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기나긴 여정, 혹은 위대한 인내라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를 의미한다. 2017년에 시작된 양평그란폰도는 2,000여명이 참여하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자전거대회이다. 2022년도는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되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낸 국민들의 마음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아 ‘기부라이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웨어,모자,티셔츠를 증정한다.

루디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양평그란폰도 대회는 일상회복의 단계를 시작한 시점에서의 오프라인행사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루디프로젝트는 이미 나주시청, 전주시청, 코레일 사이클팀을 후원하고 있을 정도로 사이클에 대한 애정이 많다. 앞으로는 루디프로젝트의 기술력으로 집약된 아이웨어를 필두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