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8회 연속 지상조업 안전 ISAGO 인증 취득

박성민 2022. 9.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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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지상조업 분야 안전인증 프로그램인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Operations) 심사에서 8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AGO는 2008년부터 항공기 지상조업사의 안전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국제표준의 운영체계 및 조직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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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CI [한국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지상조업 분야 안전인증 프로그램인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Operations) 심사에서 8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AGO는 2008년부터 항공기 지상조업사의 안전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국제표준의 운영체계 및 조직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공항은 2009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았으며, 14년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공항은 1968년 설립 이래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다. 대한항공뿐 아니라 50여개 외항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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