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백신 9개국에 약 486만회분 공여"

김도윤 기자 2022. 9.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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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65~74세 일반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신규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홍익병원 본관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2021.5.27/뉴스1

질병관리청은 국내 미활용이 예상되는 코로나19(COVID-19) 백신에 대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해외 공여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9개국에 약 486만회분을 양자 공여했다.

또 코백스(국제 백신 공급 프로젝트)를 통해 배분받은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83만회분도 국내 도입 없이 코백스에 공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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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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