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새로운 뻬를리 작품 론칭 기념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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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메이킹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새로운 뻬를리(Perlée) 작품 론칭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팝업을 오픈한다.
한편 지난 5월 4일 청담동에 오픈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서울 메종 플래그십 부티크 패트리모니 홀(Patrimonial Hall)에서는 뻬를리(Perlée) 노벨티 런칭을 기념하여 컬렉션에 영감을 선사한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 'Swinging Colors'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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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메이킹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새로운 뻬를리(Perlée) 작품 론칭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팝업을 오픈한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뻬를리(Perlée) 컬렉션은 메종의 기쁨과 생동감이 가득 깃든 컬렉션이다. 올해에는 다양한 주얼리와 워치메이킹 작품에서 옐로우, 로즈 또는 화이트 골드가 프레셔스 스톤, 장식용 스톤, 마더 오브 펄 또는 코럴과 어우러진 실루엣을 완성한다.
팝업은 2019년부터 메종과 함께 뻬를리(Perlée) 주얼리와 타임피스를 중심으로 협업해 온 디자이너 아서 호프너(Arthur Hoffner)와의 재해석을 통해 뻬를리 컬렉션을 심도 있게 조명하여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뻬를리 컬러 링(Perlée couleurs rings)은 1968년 메종이 선보인 필리핀 링의 미학을 새롭게 해석해 엄선된 장식용 스톤과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졌다.
뻬를리 컬러 링과 함께 선보이는 뻬를리 컬러 5개 라인 링(Perlée couleurs 5-row rings)은 뻬를리 컬렉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유쾌한 감성이 반영됐다. 비대칭 디자인 및 빛과 형태가 어우러졌다.
이 작품은 사파이어, 에메랄드와 루비와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그리고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 조합으로 선보인다.
주얼리 작품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뻬를리(Perlée) 컬렉션의 상징적 미학을 품은 새로운 워치 작품(wrist watches)을 소개한다.
5개 작품은 부드러운 품격의 곡선과 오묘한 디테일, 워치메이킹의 노하우, 주얼리의 영감을 하나로 완성해 시간을 넘어 변함 없는 가치를 전한다.
팝업에서는 뻬를리(Perlée) 컬렉션에 영감을 준 메종의 패트리모니얼 작품들을 최초이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주와 라피스 라줄리로 장식 된 옐로우 골드 소재의 트위스트 이어링, 링, 네크리스 세트 (Twist arrings, ring and necklace ,1964)는 다양한 양식과 색상, 소재들을 극대화 해 활용했던 1960년대 주얼리의 특징이 잘 반영됐다.
한편 지난 5월 4일 청담동에 오픈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서울 메종 플래그십 부티크 패트리모니 홀(Patrimonial Hall)에서는 뻬를리(Perlée) 노벨티 런칭을 기념하여 컬렉션에 영감을 선사한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 ‘Swinging Colors’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뻬를리(Perlée) 팝업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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