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6일 홈 KT전서 승리 기원 시구 실시

이한주 기자 2022. 9.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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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6일 홈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특별한 인물들을 선정했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

아울러 LG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큰 헌신을 보여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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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건 소방사 /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6일 홈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특별한 인물들을 선정했다.

LG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

아울러 LG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큰 헌신을 보여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송인성 소방장 /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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