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강혜원, 윤현수와 '아슬아슬' 로맨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2. 9. 15.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혜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강혜원(윤보미 역)의 모습을 담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강혜원은 극중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윤보미 역을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청춘블라썸' 윤보미를 연기할 강혜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혜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강혜원(윤보미 역)의 모습을 담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혜원은 윤현수(최진영 역)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드러냈다. 특히 서지훈(이하민 역) 그리고 오유진(강선희 역)과도 묘한 삼각관계를 나타낸 가운데, "나 최진영 좋아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혜원은 윤현수와 의미심장한 대화까지 이어가 이목을 모았다. 그는 "난 지금 네가 필요해. 그러니까 나랑 사귀어 주면 안 될까?"라고 전해 '청춘블라썸'에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청춘블라썸'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살 아이들의 혼란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혜원은 극중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윤보미 역을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혜원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박재정의 '취미' 그리고 라비 '위너' 뮤직비디오에서도 매번 색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청춘블라썸' 윤보미를 연기할 강혜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청춘블라썸'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