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리치' SON, 주급 3억원 받지만.. 1위는 여전히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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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위상은 주급에서도 드러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첼시) 팀들의 주급 순위를 조명하고 있다.
당연히 손흥민의 주급도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19만 2,000만 파운드(약 3억 870만 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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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위상은 주급에서도 드러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첼시) 팀들의 주급 순위를 조명하고 있다. 토트넘도 피할 수 없었다.
당연히 손흥민의 주급도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19만 2,000만 파운드(약 3억 870만 원)를 받고 있다. EPL 내에서도 상위권 주급에 속할 정도로 많이 받는 편이다. 연봉으로 치면 998만 4,000 파운드(약 160억 원)로 거액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 최근 부진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23골로 EPL 골든부트(득점왕)을 차지했고, 극적인 4위 등극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1위는 손흥민이 아닌 파트너인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100만 원)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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